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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09.12.25 크리스마스인지 뭔지
  6. 2009.12.20 12.19 아이폰구입
  7. 2009.12.18 12.17 오랜만에 모임
  8. 2009.12.17 12.17 AM5:50
  9. 2009.12.13 12.13 감기야 낳아라
  10. 2009.12.11 12.11 작성

29

일기 2009. 12. 29. 12:05

좋은 생각. 좋은 말만
...
29일이군.

오늘은 한의원에 갔다가 치과에 들러서 사랑니를 뽑을까해
일주일동안 집에서 요양만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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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마지막 주..

일기 2009. 12. 28. 12:13
새로운 사람들
새로운 세상의 이야기들..

많이 듣고 많이 느끼고 ..
많이 깨닫고 행동해야지.

긍정의 힘!
모든지 부딪히고 보는거야


,

!

일기 2009. 12. 27. 12:50

누가 좀 나 감정기복심한 것 좀 없애줘.........................................................
입맛도 뚝...

tonight i wanna cry

fix you
,

3:26 AM

일기 2009. 12. 27. 03:33

지금 시각. 새벽 3:26
다시 누워도 잠은 올 거 같지 않다.
이런저런 생각에...아직도 입가에 맴도는 오징어안주들...속이 별로다.
오늘. 아니 어제.
내 인생 첫 소개팅.
음. 재밌었음.
에프터? 모르겠다.제길.
아 쿨하게 생각않하고 기대안하고 싶은데.
그렇지가 못하다.
뱃속 상태는 매우 별로고, 자꾸 생각난다.
에라이...
도질병? 도질병?(웬 도질병...)
그 사람은 진짜 내가 어땠을까.
날 보면서 무슨 생각을 했을까.
매우 궁금하다.
첫만남과는 달리 얘기할 수록 맘에들었다. 재미도있었고.
휴 이번에도(?) 나 혼자의 착각-망상-지나친 기대일까
난 여태까지 내가 이런쪽에서도 눈치가 빠른줄알았다.진심으로.
그러나 그게 결코 아니였다는 걸 얼마전에 알았다. (시험기간중)
이제는 더 이상 혼자 앞서가지말고 착각하지 말아야겠다고
마음속으로 다짐했건만.
했건만.
잘 안된다.
술 때문인가. 아니면......
제길. 잠이안온다.

27, 28, 29, 30, 31..........
휴..시간아 빨리가라

,

크리스마스인지 뭔지

일기 2009. 12. 25. 21:27


허망했던(?) 2009년도 이렇게 가는건가.
이번 2009년은 하반기에 그닥 happy하지 않은 것 같다.
오늘 메리크리스마스.
참 '메리'크리스마스 한것도 아닌데-
많이도 메리메리 해댄 거 같다.
아쉽고 씁쓸하기도 하지만, 2010년이 빨리 다가왔으면싶다.
2010년은 이번년과는 다를 거라는. 행복할 거라는. 희망.
22일?부터 시작하여...
외국인 친구가 생겨서 영어공부에 재미들렸다.
저 위에 happy쓴거봐라..
아 정말 이번 일로 내가 얼마나 영어에 silly한지 알게됬다.
하하하하하하
(즐)
아이폰 산 이후로 아이폰만 바라보고있어서 (집에 네스팟까지 설치하고)
엄마가 매우 걱정이 많은 것 같다.
피부 시술을 핑계삼아 집에 있긴 했는데
역시 나도 갑갑한건 매한가지였다.
운동도 안해서 빈혈기가 다시 재발했다.
그냥 요즘 근황은.
아이폰, 트위터, 후즈히어, 텀블러..(새로 만들었는데 매우 깔쌈하다 마음에 듬!)
트위터에 그렇게 비오라고 비오라고...많은 사람들이 부르짖었더니
아침에 일어나보니 진짜 비가오더라(크리스마스)
흥미와 재미 여유도 잠시 문득 문득 엄습해오는 쓸쓸함 고독함 외로움은 이루 말할 수 없다.
연말에 매우 친절한 shy를 만나서 기분좋다.
변하지 말아야지.
아무리 새로운 걸 좋아한다지만. 변하지말아야되. shy에 대한 태도는. ㅎㅎ
(뭐래니)
아 도대체 난 무얼 해야될까
(결론은)



아참
내일은 바로 Dday다.
이제는 덤덤하다(약간).
그냥 쪽팔린 일만, 실수만 안했으면 좋겠다.
아는 사람에 절친이니깐.
행운이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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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9 아이폰구입

일기 2009. 12. 20. 16:34


엊그제 아이폰사러갔다가
어제점심때 힘들게 개통.
결국엔 엄마이름으로 개통됬다.
돈은 내 계좌로.흑흑
3개월 후에나 내 명의로 바꿀수 있대나뭐래나.
번호도 바꾸고.거지같은-_-

번호바꼈다는 말도 없이 전번호로 연락하면 없는번호라고 나오네
집에 무선인터넷안되서 어플 넣어도 되지도 않는다 제길슨.
마음같아서 도서관이라도 가서 공부하면서 아이폰 만지작대고 싶지만.

어제 한의원에서 첫시술.
엄청 긴장해서 콧잔등에 땀나고 등어리에 땀 작렬이었다.(대박)
근데 막상하니 참을만했다. 그냥 내 시술하는 모습이 궁금했다.

어제밤에 팩을 열심히 붙이고 잤더니&재생크림 열심히 발랐더니 많이 가라앉았다.

어제는 메가티비로 국가대표봤다. ★★★★★ 완전슬프더라.흑흑
오늘은 점심에 집에서 다운받아논 해리포터 혼혈왕자.★★★
흡입력이떨어짐. 약간지루했음.그래도 론과 헤르미온느 라인은 재밌어.ㅋㅋ
로온~~♥ 그 떡벌어진 어깨와 그 귀여운미소...아이고.........
흠 침좀닦고.

오늘 눈왔다.
밖에 나가서 커피숍에서 커피라도 마시고싶다.
커피먹은지 오억년은 지난거같다.
어제 시술하고 이틀정도 집에만있어야된다. 갑갑스럽다.
집에 먹을것도없다. 흠냐. 번호를 바꿔서 핸드폰도 조~용하다.

다음주에 소개팅을 하긴하는건가
어제 번호바꼈다고 문자했는데 .
씹혔다.
도대체 뭐하는 인간이야? 에라이
해피크리스마스는 무신..

노래 '홀로 크리스마스' 노래좋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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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7 오랜만에 모임

일기 2009. 12. 18. 12:44


어제 진정 오랜만에 친구들과의 모임.
맥주 500에 소주 한 4~5잔?
3차까지. 중간에 매우닭발에 좀 쩔고
라스트로 노래방. 감기때문에 지르지도못하고 조심조심
내친구.노래 엄청잘한다.와우.
그 아이와는 조금 한발짝 다가선것같다. 약간의 거리감은 있지만.
앞으로 좋은 사이가 될 수(?)있을 것같다.
그리고.
내년학기에 집부에 들어갈까 고민중.
대학생활에 남는게없기때문에. 뭔가를 하고싶다.
남들앞에서 서는것도 좋아하기에.
친구가 꼭 함께 해주었으면 좋겠다. 히히.
막차 끊겨서 결국 택시타고(8000) 집. 2시까지 컴터하고.잠.

어제부터 윈도우테마깐다고 난리치고있는데
왜 이렇게 안됨???????????????????????????????짜증이빠시.
끝을보겠어.
노래 좀 많이 듣고. 오늘이 날씨 최강이라지만.
상황봐서 화실도좀가고.. kt가서 아이폰 상담좀 해보고 ㅋㅋㅋㅋㅋ

아이고
지금상황에서 제일 걱정되는건 한의원이구만.
치료중간에 술먹으면 염증을 유발해 곪을수도있다는데?
연말이라..술자리가 몇번 있을텐데 이건뭐.......
어쩌지? 1월달로 미뤄야되나? 미루기엔 피부가 절실하다 흐미.

아 속 안좋아

,

12.17 AM5:50

일기 2009. 12. 17. 05:50

약 5시간후면 시험 끝 해방이시당

뉴문
혼혈왕자

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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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3 감기야 낳아라

일기 2009. 12. 13. 23:03

1
다음주 토요일 한의원 시술시작.
두근두근. 어서 피부미인이 되고싶다.

2
약먹고 낳은줄 알았던 목감기. 다시 재발.
열은 심하지 않은데, 두통에 인후염이 심하다..
목소리가 아주 맛이 갔음.(엄마는 노래방간냐며...-_-)
다음주 금요일 전까진 돌아오겠지^^

근데 이거 진짜 설마. 신플은 아니겠찌? 열은 심하지않으니깐..

3
언니네집 너무추워.
섭섭해.
다시 한번 언니 생일축하행^^*

4
약먹고 자고 약먹고 자기를 반복한것같아.
두통은 좀 사라졌네 다행히.
엄마는 2박3일의 제주도여행을 끝마치고 돌아오셨고..
둘이 가위바위보 삼세판으로 내가 이겨서 엄마 경비실 갔다오고 ㅋㅋㅋㅋ
일찍 주무시네...

5
김이 모락모락나는 핫초코에 담요를 두르고 모닥불앞에서 잔잔한 포크음악을 듣고싶다.

아니면

모자와 목도리를 두르고 백팩을 멘 채로 사람이 드문 겨울바다를 거닐면서 클래식카메라로 사진을 찍고싶다.

클래식카메라. 하나 장만하고싶네.

6
신경이 예민할 땐 어떻게 해야되지?
스트레스 안 받고 신경안쓰고 편하게 있고싶을땐??

멜론에서 심신을 안정시키는..자연의 소리 음악을 다운받아야겠다. 집중도 할수있고 좋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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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 작성

일기 2009. 12. 11. 13:13

성공하는 방법을 그렇게 찾아보고 알고있으면서도
그저 성공하기만을 바라고 막상 그 방법을 실천하지 않았으니
알고있으면, 성공이 절실하면 그 방법을 당장 실천해야되지 않겠나.

나는 나다. 두려움을 갖지 말고.
내가 그만큼 공부를 안했기때문에, 무언가에 미친듯이 몰입하지 않았기때문에
지금 이 위치에 있는것이고,
이 위치에 있는 것은 그들보다 고통받고 노력하여 더 크게 성장하기 위한 과정이다.

희망이 있어, 꿈을 꿀 수 있어 행복한 것이다.
웃음이 끊이지 않는 사람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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