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7 오랜만에 모임
일기
2009. 12. 18. 12:44
어제 진정 오랜만에 친구들과의 모임.
맥주 500에 소주 한 4~5잔?
3차까지. 중간에 매우닭발에 좀 쩔고
라스트로 노래방. 감기때문에 지르지도못하고 조심조심
내친구.노래 엄청잘한다.와우.
그 아이와는 조금 한발짝 다가선것같다. 약간의 거리감은 있지만.
앞으로 좋은 사이가 될 수(?)있을 것같다.
그리고.
내년학기에 집부에 들어갈까 고민중.
대학생활에 남는게없기때문에. 뭔가를 하고싶다.
남들앞에서 서는것도 좋아하기에.
친구가 꼭 함께 해주었으면 좋겠다. 히히.
막차 끊겨서 결국 택시타고(8000) 집. 2시까지 컴터하고.잠.
어제부터 윈도우테마깐다고 난리치고있는데
왜 이렇게 안됨???????????????????????????????짜증이빠시.
끝을보겠어.
노래 좀 많이 듣고. 오늘이 날씨 최강이라지만.
상황봐서 화실도좀가고.. kt가서 아이폰 상담좀 해보고 ㅋㅋㅋㅋㅋ
아이고
지금상황에서 제일 걱정되는건 한의원이구만.
치료중간에 술먹으면 염증을 유발해 곪을수도있다는데?
연말이라..술자리가 몇번 있을텐데 이건뭐.......
어쩌지? 1월달로 미뤄야되나? 미루기엔 피부가 절실하다 흐미.
아 속 안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