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7 AM5:50

일기 2009. 12. 17. 05:50

약 5시간후면 시험 끝 해방이시당

뉴문
혼혈왕자

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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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3 감기야 낳아라

일기 2009. 12. 13. 23:03

1
다음주 토요일 한의원 시술시작.
두근두근. 어서 피부미인이 되고싶다.

2
약먹고 낳은줄 알았던 목감기. 다시 재발.
열은 심하지 않은데, 두통에 인후염이 심하다..
목소리가 아주 맛이 갔음.(엄마는 노래방간냐며...-_-)
다음주 금요일 전까진 돌아오겠지^^

근데 이거 진짜 설마. 신플은 아니겠찌? 열은 심하지않으니깐..

3
언니네집 너무추워.
섭섭해.
다시 한번 언니 생일축하행^^*

4
약먹고 자고 약먹고 자기를 반복한것같아.
두통은 좀 사라졌네 다행히.
엄마는 2박3일의 제주도여행을 끝마치고 돌아오셨고..
둘이 가위바위보 삼세판으로 내가 이겨서 엄마 경비실 갔다오고 ㅋㅋㅋㅋ
일찍 주무시네...

5
김이 모락모락나는 핫초코에 담요를 두르고 모닥불앞에서 잔잔한 포크음악을 듣고싶다.

아니면

모자와 목도리를 두르고 백팩을 멘 채로 사람이 드문 겨울바다를 거닐면서 클래식카메라로 사진을 찍고싶다.

클래식카메라. 하나 장만하고싶네.

6
신경이 예민할 땐 어떻게 해야되지?
스트레스 안 받고 신경안쓰고 편하게 있고싶을땐??

멜론에서 심신을 안정시키는..자연의 소리 음악을 다운받아야겠다. 집중도 할수있고 좋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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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 작성

일기 2009. 12. 11. 13:13

성공하는 방법을 그렇게 찾아보고 알고있으면서도
그저 성공하기만을 바라고 막상 그 방법을 실천하지 않았으니
알고있으면, 성공이 절실하면 그 방법을 당장 실천해야되지 않겠나.

나는 나다. 두려움을 갖지 말고.
내가 그만큼 공부를 안했기때문에, 무언가에 미친듯이 몰입하지 않았기때문에
지금 이 위치에 있는것이고,
이 위치에 있는 것은 그들보다 고통받고 노력하여 더 크게 성장하기 위한 과정이다.

희망이 있어, 꿈을 꿀 수 있어 행복한 것이다.
웃음이 끊이지 않는 사람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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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오후,그날

일기 2009. 12. 8. 20:42

갑자기 또 이렇게 외로움이 휘몰아치는 건 왜일까
슬픈노래가 마구마구 땡기고...
목청껏 흐느끼며 마음껏 시원하게 울고싶은 마음은 왜일까
춥다... 몹시 추운.....
사람이 그립고 사랑이 그립고 대화가 그립고 눈맞춤이 그립고...
사랑이 하고싶다.
간절한 사랑.
그 사람만 보고 그 사람 생각에 행복하고 웃음짓고..
그런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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