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운오후,그날

일기 2009. 12. 8. 20:42

갑자기 또 이렇게 외로움이 휘몰아치는 건 왜일까
슬픈노래가 마구마구 땡기고...
목청껏 흐느끼며 마음껏 시원하게 울고싶은 마음은 왜일까
춥다... 몹시 추운.....
사람이 그립고 사랑이 그립고 대화가 그립고 눈맞춤이 그립고...
사랑이 하고싶다.
간절한 사랑.
그 사람만 보고 그 사람 생각에 행복하고 웃음짓고..
그런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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