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진짜 웃을 일 만은 아니구나
숨 쉬는 거 빼고 다 거짓말인건가
증거를 찾는 과정과 함께 콘서트장에서의 열광이 오버랩된다.
대이변은 일어나지 않겠지.
그냥 즐거움이 되어주는 사람으로 남아주시길.
정말 속을 알 수 없는 사람이다. 처음에는 진짜 긴가민가 했는데...
증거를 찾는 과정에서 없는얘기,부풀린 거,사채..등 순 거짓말 투성인 것 같다.
자존감이 심하면 저 정도로 되는건가
그리고 이거보니까 출마하는 것도 별거아닌 것 같은데?

근데 나 이거 쓰면서 뭔가 무섭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방송에 출현한 사람이나 제보한 사람들, 뭔가 후환이있을 것 같애
나 너무 드라마나 영화를 많이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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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성-주르륵

영상 2009. 10. 31. 20:40



휘성의 백업댄서 안무는 이번에도 멋있다.
시선을 끄는 저 키 큰 여자분은 불치병인가에서 봤던 분 맞나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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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링딩동

영상 2009. 10. 31. 16:19


요즘 샤이니에 빠져버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돌에게 빠진건 처음이군 허허 ㅋㅋㅋㅋ 중독성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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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에서는 그란데를 사라
카테고리 경제/경영
지은이 요시모토 요시오 (동아일보사, 2008년)
상세보기
(별 네개 반)
휴대폰 요금제는 왜 복잡한가 등 우리들의 생활속의 의문점과 궁금점을 몇 가지 질문을 통한 답변으로 설명되어 있다. 한창 스타벅스도 유행하고...그란데를 사라니 책 제목도 때에 따라 잘 선택해 흥미를 유발시킨 것 같다. 중간 중간 그래프로 정리해 이해를 도왔고 책 구성이 일단 깔끔하고 읽기 쉽게 만들어 술술 읽혔다. '경제' 서적이면 읽기도 어려울 것 같고 책 읽는 속도도 느릴 것 같지만 이 책은 저자의 바램대로 쉽게 다가왔고 일상속에 경제의 이치를 이해할 수 있었다. 또한 이 책을 읽는 동안 마침 수업시간에 비슷한 내용이 있어 수업시간에 이해 못한 부분을 해결할 수 있었다. (기회비용이란 개념 또한)
소비자 입장에서의 구매측면? 등 외에도 경제가 아닌 자기계발에 적용시킬 수 있는 부분도 있었다. (저자가 일본인이라서 일본의 입장에서 얘기를 했지만 우리랑 별 반 차이가 없어 보였다)

이 책의 목차는 이렇다.
1장 페트병 차 음료, 편의점과 슈퍼마켓 중 어디에서 사야 할까?
2장 텔레비전과 디지털카메라의 가격이 점점 낮아지는 이유는?

3장 크게 히트한 영화의 DVD 가격이 갈수록 떨어지는 이유는?
4장 휴대전화 요금제, 왜 그렇게 복잡할까?
5장 스타벅스에서는 어떤 사이즈의 커피를 마셔야 할까?
6장 100엔숍, 저렴함의 비밀은 무엇일까?
7장 현실에서 경제격차가 쉽게 시정되는 않는 이유는?
8장 ‘어린이 의료비 무료화’는 가정경제에 큰 도움이 될까?

부록 케이스 스터디로 알아보는 생활 속 가격 경제학

[1] 원유 가격이 상승하면 주스와 설탕도 비싸진다?
[2] 쇠고기, 스테이크 전문점 vs 불고기 전문점 어디에서 먹을까?
[3] 가격인하 없이 가구점 매출을 획기적으로 올리는 방법은?
[4] 어린이 비즈니스에서 손님을 잡는 비결은?
[5] 고기능 휴대전화기를 거의 공짜에 살 수 있는 이유는?
[6] 역수입 CD는 정말 일본 음악문화의 적일까?

나같은 초년생들에게 도움이 될 수있는 책이니,
일단 경제책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한 번 읽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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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개떡

일기 2009. 10. 31. 14:37
 

아침에 일어나보니 이런게 냉장고에.
처음엔 겉에 그림보고 메추리알인가..-_-; 무슨 '알'인줄알았다.(こご)
조심스럽게 열었더니


요런 것이 빽빽히 들어있더라.
뭐지?하면서 한입 베어먹었다.
찹살떡이었다. 근데 찹살떡보다 훨씬 맛있더라.
쫄깃쫄깃한 것이. 금새 많이도 집어먹었다.


옆에 보면 망개떡의 유래가 적혀있었다.
오 좋아 좋아 이런 훌륭한 잎사귀가!
잎사귀도 먹어버릴려다가 ㅋㅋㅋㅋㅋ
그러고보니 향기가 베어나오면서 떡에서도 잎의 향이 맴돌아 일반 찹쌀떡보다 맛이 달랐다.



요것이 떡을 싸고 있는 망개나무 잎사귀.
고귀하도다.

맛있네~
근데 난 왜 맛있는 거 먹으면 '결혼하고 임신해서 지금먹는 음식이 생각날까?' 이런 생각이 들까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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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퍼

일기 2009. 10. 31. 14:21



너는 니 임무에 충실하라며. ㅋㅋ빵터졌음

저 밑에 걸레를 둘 다 띄었다 붙일 수 있으면 빨기 쉬울텐데말이지.
그리고 신으면 발에 땀나 천을 잘못택했어.
(학교에서 이런 수업을 받다보니 이런 생각만 하게되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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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조교라도 간만에 진땀 좀 뺐다.
근데.... 좀 재밌네? ㅋㅋㅋ 역시 난 주목받는 걸 좋아하납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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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진로설계를 위해 상담이 필요함을 느꼈다.
노동부에서 하는 구직a프로그램 등도.

***
허경환인줄 알고 달려갔는데 허경영.
내 눈을 봐라봐. 너는 행복해지고.
허경영에 대해 궁금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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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면 기분 좋아지는 친구 or 만나면 기분 우울해지는 친구
여자들의 수다에선 남자얘기 빼면 시체다라는 생각이.

도움되는 부분도 있었지만,
존심상해서 표정관리하기 힘들었다.

요즘 많이 우울해하는 나. 기운내자.
내일은 푹자고 dance로 이밤을 쉐끼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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