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분명히 말씀드리지만, 적어도 예술이나 과학을 하는 사람은 여행을 하지 않으면 비참해지거든요. 또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만일 대주교가 저에게 2년마다 여행을 허락하지 않으면 저는 어떤 자리도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평범한 사람은 여행을 하든 하지 않든 큰 상관이 없습니다. 하지만 탁월한 재능을 가진 사람-제가 그런 사람이라고 말해도 신성 모독은 아니라고 봅니다-은 늘 같은 곳에만 머물면 나빠집니다. 공자도, 부처도, 예수도 모두 길 위의 사람이었다. 거기에 모차르트를 더한다면 신성 모독일까?


어린 시절 너는 아이라기보다는 오히려 어른스러웠으며, 네가 피아노 앞에 앉아 있거나 음악감상에 몰두하고 있을 때면 아무도 너에게 농담조차 걸 수 없었다. 심지어 너무나 엄숙한 네 연주와 일찍 개화한 네 재능, 생각에 잠긴 진지한 네 작은 얼굴을 지켜본 여러 나라의 많은 사람들은 네가 오래 살 수 있을지 걱정했다. 이 걱정은 현실이 되었다. 모차르트는 35년을 살았다. 하지만 이 인생은 350년 이상의 가치가 있는 음악 인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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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64
극한 상황에 도달할 때마다 자살을 생각했었다. 그러나 자살을 감행하기에는 젊음이 너무도 억울했다. 날마다 빈곤이 내 인격을 집요하게 물어뜯었다. 내 꿈은 걸레처럼 너덜너덜해진 상태로 시궁창에 유기되어 있었다. 날마다 새벽까지 원고지와 사투를 벌였다. 이대로 굶어 죽어도 좋다고 생각했다. 그러던 어느날, 《세대》신인 문학상 중편공모전에 당선되었다는 전보가 날라왔다. 나는 비로소 절망이 희망으로 연결된 징검다리에 불과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p.256
하지만 그대여.
현재 상황만으로 그대의 모든 인생을 속단치 말라. 살아온 날들은 비참의 연속이었으나 살아갈 날들은 기쁨의 연속이라니, 보라, 인류사 이래로 그 이름을 역사에 길이 빛낸 인물들은 대다수가 비참한 과거지사를 간직하고 있었노라...

....하나님은 큰 일을 수행할 인물에게 먼저 참기 어려운 고난부터 내리시나니, 고난을 기꺼이 감내하는 자들에게는 반드시 하나님의 축복이 기다리고 있으리라...

인내하라.
한겨울 설한을 견딘 나무일수록 그 꽃이 아름답고, 한여름 폭염을 견딘 나무일수록 그 열매가 향기로운 법.지금은 보리개떡이 아니면 초근목피인 그대 인생도 언젠가는 주지육림 산해진미로 상다리가 부러지는 날이 오리라.

그대여.
그대가 진실로 행복한 인생을 기대한다면 그대에게 부여된 생로병사 희노애락을 모두 사랑으로 껴안으라. ....
분노할 때는 분노할 수 있는 인간이 되고, 슬퍼해야 할 때는 슬퍼할 수 있는 인간이 되라. 기쁨이 있으면 기쁨을 느끼고, 즐거움이 있으면 즐거움을 느끼는 인간이 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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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을 위한 6 가지 자기 혁신 방법

1)       습관의 혁신 : 자기 자신을 습관에서 완전히 바꾸는 것이다. 예를 들면 술이 그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알코올 의존성에 걸려 있다.

2)       관점의 혁신 : 나는 할 수 있다. (필자는 하더라도 전체 최적화 관점을 찾겠다.)

3)       소통능력의 혁신 : 자아 à 가정 à 일터로 이어진다. 수신제가치국평천하 – 탁월한 소통능력은 성공을 위한 든든한 무기이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인 것은 분명하다. 소통능력이 떨어지는 것은 자기자신, 가정, 일터에서 소통하지 못하고 자기발전을 이룰 수 없다. è 사업실패, 고객외면

4)       전문성 : 학벌을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다. 독창성 (차별화)가 더 중요하다.

5)       긍정 마인드

6)       유머감각과 여유 : 아등바둥 조급하게 하지 말자. 여유를 잃지 말고 지속적으로 추진하자.



[출처] 1인 창조기업, 나부터 변하자. 심윤섭 유어파트너 대표 |작성자 스카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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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있는책! 주문해야지



책 소개
유리 구두를 신겨주는 왕자를 기다리기보다는 스스로 유리 구두를 만들어 신으라 고 말하는 행복 디자이너 최윤희의 인생 경영 비법서. 누군가가 특별해 보인다면 그에게 처음부터 주어졌던 조건이 무엇인지 궁금해하기 보다는 상대가 그것을 어떻게 다듬고 빚어내 지금과 같은 빛을 내게 됐는지에 주목해야 한다. 저자의 말처럼 기본적인 사람의 능력에는 큰 차이가 없으며, 그것을 가꾸는 방법과, 포기하지 않고 몇 번이고 부딪혀 목표를 이뤄내는 용기에서 성패가 좌우된다.

변화 속의 기회, 긍정적 사고방식의 힘, 자신감과 의지 등에 대해 이야기하는 이 책을 관통하는 커다란 주제는 '나'라는 브랜드의 중요성 이다. 저자는 어떤 인생도 타인에 의해 만들어질 수는 없으며, 각자 자신의 매일을 충실히 꾸려가는 것으로 다가올 미래를 희망으로 채울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그녀는 다양한 강의에서 보여주는 것처럼 특유의 활력 넘치는 조언으로 독자들에게까지 그 에너지를 전해준다.유리 구두는 여자 스스로 만들어 신어야 하는 것!
이 시대 여자라면 꼭 알아야 할 인생매뉴얼 29
스스로를 ‘99%의 띨빡함과 1%의 특별함으로 빚어진 함량미달의 인간’이라고 소개하는 우리 시대의 행복디자이너 최윤희의 신작. 그녀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젊은 여자들에게 당부하는 인생의 특별한 1%는 넘어져도 다시 일어서는 칠전팔기의 정신 이다. 험난한 인생을 오직 칠전팔기로 헤쳐온 인생 선배로서 세상 그 누구보다도 씩씩한 목소리로 ‘포기 대신 오기로 운명에 맞짱 뜨자!’고 강조한다. 두려움으로 똘똘 뭉친 콤플렉스 덩어리에다 한때 죽음을 생각할 정도로 비관적이었던 자신이 사람들에게 행복을 전파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강사가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특유의 유머와 경쾌함으로 풀어냈고, 여기에 여성들의 마음속 깊이 숨겨둔 고민을 헤아리는 따듯함을 더했다.

그녀는 자기 힘으로 홀로서기를 두려워하는 젊은 여성들에게 자신 안에 남아 있는 도전 에너지로 날개를 만들어 더 나은 내일을 향해 비상하라 고 말한다. 이제 유리 구두를 신겨주는 왕자를 기다리기보다는 스스로 유리 구두를 만들어 신으라고 말한다. 사람의 능력은 다 비슷비슷하다. 다만 일곱 번 넘어져서 못 일어나는 사람이 있고, 기필코 죽기 살기로 여덟 번 일어나고야 마는 사람이 있을 뿐이다. 그 차이일 뿐이다. 우리가 매 순간 만나는 수많은 좌절과 도전 앞에서 그녀가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는 포기하고 싶을 때는 오기를, 두려울 때는 용기를, 안주하고 싶을 때는 변화하도록 에너지를 불어넣어줄 것이다.

무찌르자, 절망! 꽉붙잡자, 희망!
콘텐츠의 보물섬인 여성들이야말로 21세기를 이끌어갈 주인공이다. 그런데도 이 시대를 살아가는 대부분의 여성들이 입으로는 성공하고 싶다고 말하면서 정작 행동은 실패를 향해 달려가는 사람처럼 행동한다. 한숨과 두려움으로 자신을 옭아매고 있는 것이다. 제발 남자 덕분에 높아지고 남자 덕분에 점프 하려는 못난 짓은 이제 그만! 자신의 운명은 스스로 만들라. 자신의 운명은 스스로의 힘으로 제작?생산하라. 그것이 당당하고 멋진 여성이다. 저자는 ‘자기 인생의 테러리스트가 되어라!’, ‘날마다 초긍정 에너지로 샤워하라!’, ‘나만의 브랜드 파워를 높여라!’, ‘날마다 역주행하라!’ 등 톡톡 튀는 메시지로 여성들에게 그 누구에게도 의존하지 않고, 어떤 환경에도 굴하지 않는 엣지 있는 인생을 살라 고 외친다.

인생은 대본이 없는 드라마, 언제 어떻게 끝날지 알 수가 없다. 예측불가의 드라마. 그러나 한 가지 분명한 것이 있다. 오늘 내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미래는 달라진다는 사실이다. 우리의 미래는 점쟁이가 예언하는 것이 아니다. 내가 스스로 만든다. 내가 바로 내 인생의 제작?생산 공장이다. 내 인생의 포트폴리오는 하루하루의 삶이 모여서 완성된다. 내가 오늘 어떻게 사느냐에 따라서 나의 인생은 움직이고, 변하고, 달라지는 동영상이다. 우리는 나에게 닥친 어떤 절망도 희망으로 뒤집어버려야 한다. 그래서 우리가 자나 깨나 불러야할 노래는? “무찌르자, 절망! 꽉붙잡자, 희망!” [예스24 제공] 


작가 소개
저자 | 최윤희
지금 대한민국에서 강의 요청을 가장 많이 받는 스타강사. 대한민국 유수의 대기업은 물론 국가정보원, KAIST, 국가경영전략연구소, 전국 각 지역 아카데미, 맹호부대, 해양경찰서 등에서 그녀의 에너지 넘치는 강의를 청해왔다. 우리나라 기업 중에서 가장 강의가 많은 삼성그룹에서는 1,300명의 외부 강사 중 ‘명강사 1위’로 선정되기도 했다. KBS 명사특강, SBS 김미화의 U 특강을 비롯하여 수많은 TV 강의와 SBS ‘김영철·조갑경의 춤추는 라디오’, MBC ‘좋은 아침, 이문세입니다’ 등 라디오 방송에 출연했다. 서울특별시 영상매체 심의위원, 여성단체협의회 출판공보위원을 역임했고 「조인스닷컴」 「여성조선」 「코스모폴리탄」 등 언론매체에 칼럼을 연재했다. 지금은 KBS-TV ‘아침마당’과 ‘그 사람이 보고 싶다’에서 고정 패널로 활약하고 있다. 저서로 『고정관념 와장창 깨기』 『행복이 뭐 별건가요』『당신의 인생을 역전시켜라』 『유쾌한 성공사전』,『유쾌한 인생사전』 외 다수가 있다. [예스24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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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보는 지혜

- 2009. 11. 14. 17:45

자기 자신을 파악하라
아무도 자신을 먼저 파악하지 않고서는 자신의 주인이 될 수 없다.
무슨 일을 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능력과 분별력, 자신의 섬세함을 파악하라.
거래에 들어가기 전에 자신의 용기를 시험하라,
자신의 깊이가 어떤지 알아 모든 일을 감당할 자신의 능력이 어느 정도인지
탐지하라.
 
자신을 파악하고 자신의 목적을 잘 파악하라.
인생에 발을 디딜 때는 특히 그렇다.
누구나 자신을 고상하게 여긴다.
게다가 그럴 이유가 가장 적은 사람들이 특히 그렇다.
누구나 자신의 행복을 꿈꾸고 자신을 하나의 경이로은 존재로 여긴다.
그 허황된 상상은 한번 진짜 현실에 의해 깨어지면 고통의 근원이 되고 만다.
지혜로운 자는 그런 착각에 거리를 두고 인생을 살아간다.

 
항상 최선의 것을 희망할 수는 있다. 그러나 최악의 것도 늘 예상하라.
어떤 일이 일어나도 평정을 유지하기 위해,
화살을 맞힐 수 있도록 목표를 좀 높이 두는 것은 좋다.
그러나 너무 높게 잡아 그로 인해 자신의 인생 경력을 완전히 그르쳐서는 안 된다.
 
어리석음을 방지하는 최고의 만병통치약은 통찰이다.
누구나 자신의 능력의 한계를 알아라.
그러면 자신의 관념과 생각을 현실에 맞게 고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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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담하지 마라
간청할 줄 알라
행동하라,지식은 용기가 뒷받침될 때 위대함을 낳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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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기역으로 시작하는 여섯 가지 성공비결'이란 게 있다.

'꿈·끼·깡·꾀·꼴·끈'이 그것이다.

반드시 이루겠다는 목표,미칠 듯 매달리는 열정,두려움 없이 버티고 밀어붙이는 배짱,난관을 돌파하는 지혜,단정한 외모,그리고 인맥을 뜻하는 것이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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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새로운 세상살이 지혜로 '매끈·따끈·화끈·질끈·불끈·너끈·끈끈'이라는 '일곱 가지 끈'이 떠올랐다.

경쟁사회를 살자면 깔끔한 외모,따스한 마음,열정,때로 모른 체 눈감는 포용성,두 눈 부릅뜨는 용기,뭐든 받아들이는 여유로움.지치지 않는 끈기를 지녀야 한다는 얘기다.

더러는 '다 아는 상식'으로 치부하고 무시할지 모른다.

그러나 언제 어디서든 성공 여부는 그 뻔한 사실의 실천 여부에 달렸다고 한다.

'일곱가지 끈'과 '세븐 업' 모두 나이에 상관없이 기억하고 실천해볼 일이다.
박성희 논설위원
psh77@hankyung.com

출처:최인식의 한국문화상품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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